공자사상을 체계적으로 공격한 최초의 인물/묵자 공자사상을 체계적으로 공격한 최초의 인물 “모두의 이익이 모든 행동의 기준 돼야” 주장 공격과 침략은 반대…불가피한 방어는 허용 감정에 대한 고려없는 지나친 공리주의 한계 묵자(墨子, 중국발음 ‘모쯔’)의 본명은 묵적(墨翟, 중국 발음으로 ‘모티’)이었다. 그의 생애에 대해..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부활의 의미 1 부활의 의미 1 하느님께서는 예수의 부활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하느님 자신을 계시하신 것이며 부활을 통해서 당신이 어떤 분이신 지를 결정적인 형태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당신 전 생애를 바쳐서 전파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의 중심적인 메시지가 되겠으며 하..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비움과 청빈으로 신과 합일 가르친 춤추는 성자 루미(Rumi 1207~1273) 비움과 청빈으로 신과 합일 가르친 춤추는 성자 루미(Rumi 1207~1273)“페르샤 출신 수피시인…대서사시 ‘마드나위’ 남겨 “빙글빙글 도는 소용돌이 춤 수행으로 신비경 경험 ’ “소금이 바다에 녹듯 신의 속성에 나 녹여야” 주장 루미의 무덤. 지난 회에 이슬람에서 발생한 신비주의적 ..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달라진 꿈의 세계 -송현마스타 신부님- 달라진 꿈의 세계 몇 일전 꿈을 잘 꾸지 않는 내가 꿈을 꾸었다. 나는 꿈을 꾸더라도 일어나면 금방 잊어버리는데 이 번 꿈은 너무나 생생했다. 꿈의 내용은 아주 간단했다 . 어떤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간단한 짐을 들고 찾아와 성지순례를 가야하니 비행기 표를 끊어 달라는 것이었다. ..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인욕·윤리적 삶 강조한 청빈한 스토아철학자 / 에픽테투스 인욕·윤리적 삶 강조한 청빈한 스토아철학자 / 에픽테투스신은 우리의 지성으로 파악불가 내재하며 초월’ 범재신론 주장 신≒無…불교·노장사상과 유사 살아 생전 이단 몰려 유죄 판결 그리스도교 신비주의 전통에서 가장 위대한 사상가를 꼽으라면 거의 모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평화의 기초이며 평화로 향한 길인 형제애(fraternity 평화의 기초이며 평화로 향한 길인 형제애(fraternity) 1. 이것이 저에게는 첫 번째 세계평화의 날 메시지입니다. 저는 개인이건 민족이건 모든 사람의 삶이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희망한다는 것을 이 메시지를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완전한 생활(충만한 생명)을 열망합니다..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하늘의 철학을 지상으로 끌어내린 위대한 현자 / 소크라테스 하늘의 철학을 지상으로 끌어내린 위대한 현자 / 소크라테스 “서구 철학의 기초를 쌓은 ‘세계 4대 성인’ ‘악법도 법’ 주장 후대 독재자들이 꾸민말 “산파술로 국민들 무지-자아 회복 일깨워 소크라테스(기원전 469-399)는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과 함께 ‘세계 4대 성인’으로 추앙..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하느님이 잠시 한눈을 파신다면? - 류 해욱신부님 하느님이 잠시 한눈을 파신다면? - 류 해욱신부님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에서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다. 어느 날 전교생이 모인 조회시간이었다. 성서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근본주의자였던 여자 교장 선생님이 훈화 중에 잘못을 저지르면 반드시 징벌..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기도는 우리 안에서 하느님께서 호흡하시는 것 기도는 우리 안에서 하느님께서 호흡하시는 것 기도는 우리 안에서 하느님께서 호흡하시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의 내적인 생명으로 친교를 나누는 일원이 됩니다. 또 이를 통해 우리는 거듭납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역설적인 면이란, 기도가 오로지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평화의 기초이며 평화로 향한 길인 형제애(fraternity) 평화의 기초이며 평화로 향한 길인 형제애(fraternity) 1. 이것이 저에게는 첫 번째 세계평화의 날 메시지입니다. 저는 개인이건 민족이건 모든 사람의 삶이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희망한다는 것을 이 메시지를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완전한 생활(충만한 생명)을 열망합니다.. 카톨릭 이미지 20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