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라의 스승들-아불라피아와 모세 드 리옹 카발라의 스승들-아불라피아와 모세 드 리옹 영적 성장해야 하느님으로 복귀 가능직관·통찰·꿰뚫음 통해 神의 합일 가르쳐카발라는 말씀 이전 의미 찾으려는 노력아불라피아, 깨침위해 특수 명상법 제시神 염송·관상으로 궁극 실제 체험 가능 모세 드 리옹, ‘조하르’통해 신은 空 ..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육상산과 왕양명-이론보다 깨달음설파한 心學의 선지식 육상산과 왕양명-이론보다 깨달음설파한 心學의 선지식육상산은 중국 강서성 출신 지난번에 언급한 것과 같이 신유학(新儒學)에는 두 갈래 큰 흐름이 있었다. 그 하나는 정이(程 , 1032~1085)와 주희(朱熹, 1130~1200)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하는 정주학(程朱學) 혹은 이학(理學)이고, 다른 하나..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주님의 부활 주님의 부활 오늘날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주님의 죽음으로 실망하던 제자들이 불과 며칠사이에 돌변하여 주님의 부활을 용감하게 선포했는데, 이것은 어떤 획기적인 사건이 없는 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사태이다. 만일 그들이 살..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이론보다 깨달음 설파한 心學의 선지식/육상산과 왕양명 이론보다 깨달음 설파한 心學의 선지식/육상산과 왕양명 육상산은 중국 강서성 출신 지난번에 언급한 것과 같이 신유학(新儒學)에는 두 갈래 큰 흐름이 있었다. 그 하나는 정이(程 , 1032~1085)와 주희(朱熹, 1130~1200)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하는 정주학(程朱學) 혹은 이학(理學)이고, 다른 하나..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자유와 해탈 얻으려면 비우고 다만 흘러가라” -장자(莊子) 자유와 해탈 얻으려면 비우고 다만 흘러가라” -장자(莊子) 필자가 몇 년 전에 현암사를 통해 펴낸 『장자』 풀이 첫머리에 이런 말을 썼다. “캐나다에 와 살면서 얼큰한 김치찌개를 먹을 때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보지 못하고 한평생을 마치는 이곳 서양 사람들은 참으로 불쌍..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신유학 완성으로 중국사상 대통합 주자(朱子) 본명은 주희·호는 회암 신유학 완성으로 중국사상 대통합 주자(朱子) 본명은 주희·호는 회암 신유학 완성으로 중국사상 대통합 유학사상에 불교·도교·선불교 유기적 통합 주자의 수양론 종교성 가미된 철학 이상의 것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주자(朱子)의 본명은 주희(朱熹)였다. 여러 가지 호가 있었지만 주..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하느님 숭배와 평등·박애 가르친 마지막 예언자 /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 하느님 숭배와 평등·박애 가르친 마지막 예언자 /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 40세때 기도 중 계시 받아…유일신·윤리적 삶 설파 혈연 대신 믿음에 충성 강조…아랍을 종교로 통합 유대인·그리스도인 신앙 허용…종교적 박해는 안해 무함마드는 이슬람교의 창시자이다. ‘이슬람’(Isl..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유학의 인간 도리를 깨우침의 경지로 승화 / 정호와 정이 유학의 인간 도리를 깨우침의 경지로 승화 / 정호와 정이 도교와 불교 수용, 신유학의 토대 마련 선불교의 영향 받아 수행 측면 크게 부각 정호·정이는 형제…정호 理 정이 心 주장 주자학·양명학 양분…종교적 색채 짙어 유교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공자, 맹자, 순자 등의 유교를 ‘원..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기독교 신학 초석 세운 위대한 교부 / 아우그스티누스 기독교 신학 초석 세운 위대한 교부 / 아우그스티누스 서양 최초 자서전 ‘고백론’ 남기고 후대 프로테스탄트 신학에 큰 영향 17세기 스페인 화가 코에요의 작품 ‘아우구스티누스의 승리’. 서력 기원후 2세기부터 4세기까지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호교론자(apologists)들이 많이 등장했.. 카톨릭 이미지 2017.09.30
청빈·무소유로 ‘참된자유’ 보여준 성자/성 프란체스코(1181-1226) 청빈·무소유로 ‘참된자유’ 보여준 성자/성 프란체스코(1181-1226) “주여, 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아주시옵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뿌리게 하시고, 상함이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그리고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거룩하신 .. 카톨릭 이미지 20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