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아름다운 글

명상 365 그대는 하늘이다

妙有 李應鎬 2010. 6. 30. 16:01





명상 365

6월 7일

그대는 하늘이다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거지이다. 
                         자기를 아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황제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알게 되는 순간 
                         신의 왕국 전체가 
                         그대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미 
                         그대에게 주어졌다. 
                         그대가 잠들어 있을 뿐이다. 
                         그것은 거기 있지만, 
                         그대가 그것을 
                         쳐다보지 않고 있다. 
                         그대의 눈동자는 
                         외부로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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