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아름다운 글

그대는 하늘이다

妙有 李應鎬 2010. 6. 30. 16:03





명상 365

6월 3일

그대는 하늘이다

 
                       
                         꿈은 실현될 수 있다. 
                         모든 꿈들이 실현될 수 있다. 
                         꿈의 정상, 
                         지복이라는 궁극적인 정상은 
                         너무나 가까이 있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그것을 계속 
                         놓칠 수 있는지 너무 이상하다. 
                         그것은 
                         팔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다. 
                         누구든지 닿는다. 
                         그대는 단지 손을 내밀어 
                         조금만 더듬거리면 된다. 
                         그러면 거기 그것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더듬어 찾지 않는다. 
                         혹은 찾는 다해도 
                         잘못된  방향에서 찾고 있다. 
                         그래서
                         삶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
                         실현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 
                         고통이고 지옥이다. 
                         그것이 바로 지옥의 존재이다. 
                         지옥은 어딘가 
                         지리적인 장소가 아니다. 
                         그것은 충적되지 못한 
                         심리의 한 상태이다. 
                         충족이 있을 때 낙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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