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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위대한 잠재력을 지닌 씨앗이다

妙有 李應鎬 2011. 1. 14. 13:08





명상 365

1월 14일

인간은 위대한 잠재력을
지닌 씨앗이다

 
                   삶에서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은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신은 우리를 저버리지 않는다. 
                   우리에게 무관심하지 않는다. 
                   신은 끊임없이 우리를 염려하고 돌보아 준다.
                   이 생각이 
                   그대 가슴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신의 사랑이 그대에게 더욱더 사무쳐 올 것이다. 
                   신의 사랑은 그대에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면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모를 것이다.
                   오늘날 세상은 점점 사랑이 매마르고 있다. 
                   신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사랑으로 가득 찼던 하늘이 
                   공허해지고 있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하늘을 보며 기도해 왔다. 
                   그들은 고양되는 것을 느꼈고, 자신들에게로 
                   사랑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그들은 감동을 받고 변형되어 갔다. 
                   그리고 사람들은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대 속에 사랑이 존재해야 한다. 
                   그대 속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그대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건네줄 수 있겠는가? 
                   신은 유일한 사랑의 원천이다. 
                   오직 신만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