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을 시작하며 드리는 기도 ♥
사랑의 주님!!
그동안 저는..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은 이후
착한사람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스스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먼저, 깊이 깨닫고저 하는 것은
착한 척!.. 선한 척!.. 하며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나님앞에 진정 회개합니다.
사랑의 주님!!
바로 내곁에.. 고통받고, 병들고, 나약한 형제가 있는데도
그들을 의식하지 못했던
나는.. 소경이었습니다.
그들이.. 정말 힘들어요!.. 이젠 지쳤어요!..
외쳐댈때 그 소리를 외면했었던
나는.. 귀머거리였습니다.
하나님 날 사랑하심을 내가 믿어 알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면서도
방황하고 낙담하는 그들에게 다가가
" 사랑해요! " 손 잡아주며
" 우리 함께 조금만 더 견뎌내요! " 말한마디 못건네는
나는.. 벙어리 였습니다.
사랑의 주님!!
그토록 벗어나고자 했던
소경과 귀머거리와 벙어리였는데
제가 바로.. 그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누구를 사랑해야 하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예수님을 모델삼아,
앞으로의 삶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아~멘!!
사람이 행동을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마음속에서 예수님처럼 살아보겠다는..
바울처럼 살아보겠다는..
마음의 결단, 믿음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내가 의인인줄로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내가 그 사랑을 받았다면,
오직 우리가 할일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
봤느냐고요? 묻지마시고,
그런 신실한 마음갖고 난후에
질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마도.. 그 신실한
마음 하나 가지면 그 다음은... 알아서 살아가겠지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말입니다.
샬~롬!!
- 디아스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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