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 카테고리 없음 2008.10.15
[스크랩] 세계의 미녀들 비키니 포즈 미스 유니버스 `누가 더 예쁠까요?` ★...`누가 더 예쁠까요?` - 11일 미스유니버스 카자흐스탄(왼쪽)와 러시아(가운데) 그루지아(오른쪽)표들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55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오는 7월 23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미스 유니버스 브라질 대표 - 11일 .. 카테고리 없음 2008.10.15
[스크랩] 토란꽃 토란 꽃 시/무정 정정민 사진/변양섭 수필가 그리운 임 찾아 떠난 백 년의 여행 견디기 어려운 인고의 세월 참고 참아 피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장미처럼 화려하게 피지 못하고 나팔꽃처럼 청초하지도 않고 개나리처럼 샛노랗지도 않을까? 막 피었어도 바랜 듯 열매도 맺지 못하니 어쩌면 그것.. 그룹명/영상시 2008.09.25
[스크랩] 토란꽃 토란 꽃 시/무정 정정민 사진/변양섭 수필가 그리운 임 찾아 떠난 백 년의 여행 견디기 어려운 인고의 세월 참고 참아 피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장미처럼 화려하게 피지 못하고 나팔꽃처럼 청초하지도 않고 개나리처럼 샛노랗지도 않을까? 막 피었어도 바랜 듯 열매도 맺지 못하니 어쩌면 그것.. 카테고리 없음 2008.09.25
[스크랩]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카테고리 없음 2008.09.23
[스크랩] 아름다운 편지지 모음....(1) 1 이쁜 글 쓰세요 2... 이쁜 글 쓰세요 3... 이쁜 글 쓰세요 4... 이쁜 글 쓰세요 5... 이쁜 글 쓰세요 6... 이쁜 글 쓰세요 카테고리 없음 2007.03.26
[스크랩] 마흔살의 찻잔 마흔살의 찻잔 언제 나를 위해 예쁜 접시 받쳐 보았나? 뜨거운 물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차 알갱이를 보면 나도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 같다. 급히 마시다가 입술 데이고 생각에 잠기다가 식어 버리는 찻잔을 저으면 왜 마음 깊은 곳에서 파문이 이는지.. 오늘 마흔 살 내 생일에 미역국 대신 내 생.. 카테고리 없음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