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01.01
♣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 ▶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 ♣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닫는다는 말 곁에 있을 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31
♡하얀 눈속에 사랑을♡(2018.12.30.일) ♡하얀 눈속에 사랑을♡(2018.12.30.일) 하얀 눈속에 사랑을 그대 ~~하얀눈이 왔는데 그대와 나는 오늘도 침묵만 지키네요 그대을 보면 사랑이라 말하고 싶은데 말문이 막히네요 어련운일도 아닌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면 내 마음 작아 지나 봅니다 그대는 항상 날보며 웃어주고 사랑한다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30
▶ 내 마음 속의 자 ◀ ▶ 내 마음 속의 자 ◀ 내 마음 속의 자 언제부터인가 나는 마음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 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9
▶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 ▶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있다. 막연한 서글픔이 목까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눈물로 터져 버렸을 때 참고 또 참았던 감정이 폭발해 버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멍하니 아무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8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날 용서보다는 상처를 택하였고 이해보다는 미움을 택하였으며 사랑보다는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6
▶ 12월이라는 종착역 ◀ ▶ 12월이라는 종착역 ◀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5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2
▶ 나와 남의 차이 ◀ ▶ 나와 남의 차이 ◀ 나와 남의 차이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1
평화로운 삶의 비결 평화로운 삶의 비결 ♧ 평화로운 삶의 비결 ♧ 인생을 헤아리니 한바탕 꿈이로다 좋은 일 궂은 일이 한바탕 꿈이로다 꿈속에 꿈을 헤니 이 아니 가소로운가 어즈버 인생 일장춘몽을 언제 깨려 하느뇨 옛날 중국의 당나라에 노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큰 부자 되는 것이 원이요 출세..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