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그리고 인연 ▶ 우연 그리고 인연 ◀ 우연 그리고 인연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의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1.02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1.01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31
▶ 나한테 거는 주문 ◀ ▶ 나한테 거는 주문 ◀ ♣ 나한테 거는 주문 ♣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30
▶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 ▶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시련과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돌아오면 소파..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29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28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26
▶ 지혜의 향기 ◀ ▶ 지혜의 향기 ◀ 지혜의 향기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됩니다. 즉 시기가 무르익으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지겠죠.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든다면 이룰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25
▶ 예쁜 마음그릇 ◀ ▶ 예쁜 마음그릇 ◀ 예쁜 마음그릇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24
▶ 중년에 맞는 가을 ◀ ▶ 중년에 맞는 가을 ◀ 중년에 맞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