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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나미브사막의 데드블레이

나미비아, 나미브사막의 데드블레이 나미비아 나미브사막은 대서양을 따라 나미비아와 남아공의 국경지대인 오렌지강에서부터 북쪽으로 앙골라 남부까지 걸쳐있는 길이 1600km의 긴 사막지대이며 폭이 가장 큰 곳은 160km나 된다. 나미비아 사막투어에서 여행객들이 찾아가는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와 데드블레이(Deadvlei)는 전체 나미브 사막에서 볼 때는 극히 일부분이라고 할 수있다. 소수스블레이는 수도 빈트후크에서 남서쪽으로 약 360㎞ 떨어진 아프리카 최대 규모 자연보호구역인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 안에 있다. 현지어로 소수스는 물이고 데드는 죽은 이라는 뜻이고 블레이는 계곡이다. 오래 전 오렌지강이 흐르며 만들어지던 강 주변의 늪지대들이 사라지면서 그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소수스블레이와 데드블..

중국 감숙성 장액의 칠채산(七彩山)

중국 감숙성 장액의 칠채산(七彩山) 감숙성 하서주랑 중부에 위치하는 오랜 역사의 장액에는 무지개가 땅으로 내려온 듯 황토산에 색색의 물감을 채색한 듯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비현실적인 풍경이 있다. 대지의 색채예술로 불리우는 중국 간쑤성의 장액시의 칠채산(七彩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칠채산의 공식 이름은 장액단하국가지질공원으로 단하는 붉은 노을을 뜻한다. 칠채산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0여년 전 홍콩의 사진전시회에 칠채산 일몰 사진이 출품 되면서 부터다. 사실 확인을 위해 현장을 찾은 사진작가들에 의해 그 존재가 확인 되면서 칠채산은 중국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부상했다. 칠채산은 오랜기간 동안 지질운동으로 황과 철, 구리 등 다양한 광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붉은 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운동으로 단층화..

마리나 카노(Marina Cano)의 아름다운 야생동물 사진

마리나 카노(Marina Cano)의 아름다운 야생동물 사진 스페인의 여류 사진작가 마리나 카노(Marina Cano)의 야생동물 사진들입니다. 일부 자연사진을 제외하면 거의 야생동물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런 동물사진을 즐겨 찍는 작가들은 주로 보면 자연과 동물을 무지 아끼는데 그녀도 상당히 야생동물의 보호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작가들이 동물들의 모습을 캡처(capture) 한다고 하지만 그녀는 그 반대로 동물들이 나를 캡처한다고 표현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