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맑게 하는 디톡스 식품

몸을 맑게 하는 디톡스 식품

몸을 맑게 하는 디톡스 식품     식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몸의 독을 빼는 음식을 먹는 것도 디톡스 요법에서 중요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현미밥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가급적 조리를 하지 않 고 재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먹는 것이 디톡스를 위한 건강한 식                 습관입니다.     충분한 수분   많은 현대인들은 만성 탈수 상태에 놓여있다.소변, 대변, 피부, 호흡을 통해 하루에 손실되는 수분의 양은 약 2.5ℓ정도 입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 분의양이 1ℓ 정도라고 한다면 최소한 1.5ℓ의 물을 추가로 마셔야 합니다.  특히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면 갈증을 느끼는 중추 반응이 더뎌지면서 탈수 가 심해집니다. 이러한 탈수 증상은 전신대사와 혈액순환을 더디게 만들고  세포의 활성화도 어렵게 만들면서 독소 생성과 축적을 덤차 증가 시킵니다. 물은 하루에 8~10잔 정도를 틈틈이 자주 마시고, 식후나 식사 중간보다는 식사 전 1~2시간 정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 A. B. C, 칼슘, 칼륨, 인, 철분, 망간등의 무기질이 풍 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특히 몸에 유해한 독소인 활성산소의 발생과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 납니다.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줄요주고 몸의 염증을 빨리 회복시키며 자외선으로 인한 손 상,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줄여 줍니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 또한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 배한 유기농 채소에는 이러한 성분이 휠씬 많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사과   사과는 텍틴이라는 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며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방 찌꺼기 분해에 효과적인 말산과 소화를 돕는 여러 효소도 풍 부합니다. 또 사과에 함유 되어 있는 칼륨은 몸속에 쌓인 염분을 배출해주고 고혈압을 예방 해줍니다.       양파   양파는 중금속이 몸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소음 스트레스에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줍니다. 매운맛을 내는 우화프 로필은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줍니다. 하루에 반 개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비티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입니다. 하루에 브로콜리 3~4쪽만 꾸준히 섭취해도 피로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풍부해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 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근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카로틴은 비타민A가 몸속에서 효 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돕고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몸에 해로운 독소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기능까지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 과적입니다.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소장의 기능 을 활발하게 해 영양 성분의 흡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혈압이 낮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체력이 약해 좀처럼 피로가 가시지 않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채소 입니다. 당근을 섭취할 때는 익혀서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독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유명합니다. 또 진통 완화와 지방 분해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와 혈류를 증진시 키며 혈전 생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종을 줄여주고 감기 증 세를 완화시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또 고추에는 사과의 12배, 귤의 5배 정도에 달 하는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을 예방 하고 항노화, 항암 효과도 뛰어납니다. 단, 너무 매운 고추를 많이 먹으면 위장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합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이루는 리코 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독소를 억제합니다.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어 노화의 원 인이 되는 독소를 억제합니다.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어 전립선암 예방에 우수한 식품 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응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서, 다지거나 으깨서 섭취하는 ㅓㄳ에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붉은 색이 진할수록 디톡스 효과가 높으며,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리코펜을 9배 이상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색깔만으로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독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의 특성 중 하나는 염증을 완화시킨 다는 것인데, 이는 노화를 늦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혈관을 맑게 하고 몸을 해독시키 며 항염, 항노화 작용도 우수합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추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로 독특한 유황화합물 향이 납니다. 부추는 비타민C가 풍 부하고 비타민A와 B, 철분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강력한 항 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항노화, 항암 효과와 함께 신진대사를 개 선하고 장운동도 활발하게 해줍니다. 철분 함유량이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매운맛을 낸느 황화아릴 성분은 정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활력을 증진시키고 소화 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견과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해 독소를 줄여며 혈관을 맑게 합니다. 또 필수지방산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 아주는 식품으로도 손꼽힙니다. 포만감이 커 군것질을 예방하고 피로 탄력 저하와 건조를 막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1회 섭취량은 약 30g 정도가 적당 합니다.       녹차, 허브차   신선한 녹차 잎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떫은맛을 낸느 카테킨 성분은 니코틴 등과 같은 몸속 유독 물질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지 방 연소, 식욕 억제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카테킨의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E보다 강력해 피부 노화를 줄여 줄 뿐 아니라 항암 작용도 뛰어납니다.       된장, 청국장   된장과 청국장은 콩을 발효한 전통 식품입니다. 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재래 된 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며 독성 산소를 줄이는 식푸믕로 유명합니다. 콩은 여 성 호르몬과 유사한 분자구조로 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으며 대장암, 유방암,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 잡곡   현미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고, 특히 비타민D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가 적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백 미와 섞어서 밥을 해먹으면 몸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몰아내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 이 외에 수수, 보리, 기장, 메밀 등의 잡곡은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독소를 줄여 항산화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   버섯에는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버섯의 다당류 성분인 글루칸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Tip one !!!   디톡스를 위해 피해야 할 것들   염분 - 염분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수분과 대사의 순환을 더디게 해 노폐물 배설이 어려워 집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몸속에 독소가 계속 쌓이므로가능 한 소금 등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싱겁게 먹는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인스턴트식품 - 인스턴트식품은 염분과 당분, 색소, 첨가물, 지방 등이 많아 몸속 산화 과정을 어렵게 만들며 독소 산소 발생을 높입니다. 패스트푸드의 경우도 포화자방산 이 많고 염분과 당분이 높아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합니다. 이밖에도 유전자 조작 식품은 독소를 만들어내며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콩, 옥수수, 토마 토, 감자 등을 재료로 한 통조림 혹은 가공식품은 유전자 조작 원료로 만들어 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 하세요.   화학첨가물 - 가공된 화학감미료나 MSG 성분은 암을 유발하기도 하며 미네랄,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해 면역 기능을 저하 시킵니다. 또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식 재료를 알루미늄 호일, 랩 등에 저장하면 발암 물질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일 회용기 대신 유리, 스테인리스, 황토, 옹기 등의 그릇에 담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Tip two !!!   과일,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경우 흡수율은 평균 10%가 넘지 않습니다. 흡수율을 80% 이상 높일려면 익힌 후 갈아서 먹는게 좋습니다. 갈아서 먹을 경우 칼날이 도는 믹 서기는 열때문에 영양소가 파괴 되기 때문에 과일,채소 원액기를 이용해 드시면 영양소 파괴 없이 섭취량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