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초여름 이응호 선배님의 초청으로 장흥의 최고급 라이브 레스토랑 "작은 영토"를 다녀왔다

화창한 초여름 이응호 선배님의 초청으로 장흥의 최고급 라이브 레스토랑 "작은 영토"를 다녀왔다. 손수 운전으로 수고하신 이응호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이 메일을 올립니다.  주차장에서 이응호 선배님과 박정미 교장      화정 사나이가 일산의 오드리 헵번 박교장을 보고 계시다    나도 박교장과 한 컷 찍었다.      라이브 카페 앞에서 두분이 다정해 보인다      식사 전 두분의 표정이 차분하다      필리핀 가수들과 함께한 이응호 선배님, 이들에게 희망곡을 신청하시면서 2만원을 제공하신 통큰 분이시다      박교장이 라인 댄스를 시작하려는 포즈같다      두분의 희망곡은  DIANA  / DANCING QUEEN / CAN'T HELP FALLING IN LOVE / 뜨거운 안녕 / 내사랑 내곁에 /만남 등 박교장과 나도 희망곡을 신청하며 기분 좋게 거금을 냈다      뒷풀이는 내가 서울의 낙원동 라이브 카페 "귀빈"으로 두분을 모셨다 가수협회 정회원이신 "귀빈' 여사장님이 환영의 노래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이응호 선배의 열창에 박교장이 추임새를 애교스럽게 행하고 있다   장흥에서 희망곡으로 엘비스의 노래중 클래식 같은 명곡    CAN'T HELP FALLING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