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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年前 6, 25. 전화(戰禍) ★살아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妙有 李應鎬 2010. 7. 7. 20:10
★ 60年前 6, 25. 전화(戰禍) ★살아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 살아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 일 뿐이다.
신(神)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신을 만든것은 사람이다.
인간은 본래 너무 나약해서
의지할 신(神)과 종교를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 카데고리 속에 갇혀서 살게 된 것이다.
즉 사람은 人間으로 시작되어
人間으로 끝나는 것이다.

◆초대하지 않았어도
인생은 저 세상으로 부터 찾아왔고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 세상으로 부터 떠나 간다.
우리 또한 찾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떠나 가는 것이다.
그것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일진대
거기에 어떤 탄식이 있을수 있겠는가?!
살아있는 동안에,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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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年前 6, 25. 전화(戰禍) ★
다시 보기 어려운 귀한 사진
결코 잊지 말아야죠.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 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비료공장. ▲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송전소. ▲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 1950. 12. 12.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 극장) 일대.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경복궁, 수송동, 팔판동 일대. ▲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 1950. 12. 18. 대구.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광장에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 오이라 ▲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 ▲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병옥내무장관,신성모국방장관,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워커 주한미군 사령관)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후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 1951. 2. 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 일행. ▲ 1951. 9. 콜트 미 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