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가을 풍경-(2282번째)
뉴질랜드의 가을 풍경//글,사진─ 비탈길 님
곱게물든 단풍들이 우리나라의 가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가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신 뉴질랜드의 가을 풍경은 낯선 이방인의 마음을 고독하게 만드는 마술처럼 보인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로 뉴질랜드는 늦가을을 지나서 이제 막 초겨울로 접어드는 가을의 계절이다. 조만간 우리나라의 가을 풍경도 머지않아 맞이 할턴데 2010년은 두번의 가을을 만나고 보내야하는가보다. 잠시 일상의 모든것을 접어두고 나만의 조용하고 오로운 뉴질랜드의 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을 풍경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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