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하루 밤에,,,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 소리’... 내 인생의 가을 빛깔은 어떤 모습일까요.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 가렵니다. 그리하여... 내 삶에 소중한 친구곁에 있음을 '存在의理由'로 만들고 싶습니다.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날마다.. 그룹명/내가 찰영한 영상(기록)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