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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와 주변

이태리,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와 주변돌로미티산맥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맥으로 높이는 3,343 m이다. 산맥의 이름은 18세기에 이 산맥의 광물을 탐사했던 프랑스의 광물학자인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남부 석회암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벨루노현, 볼차노현, 트렌토현에 걸쳐 있다.돌로미티 지역의 14개 호수들중 인기도 1위로 이 호수가 있는 지역은 1919년까지 오스트리아(정확히 이야기하면 티롤 왕국 중 남티롤지역)에 속해 있었던 곳이라 독일어외 이탈리아어를 함께 쓰고 있다. 이탈리아어로는 브라이에스 호수(Lago di Braies), 독일어로는 프라그세르 호수(Pragser Wildsee).나룻배를 탈 수 있는 여름철이 되면 많은 연인들이 브라이에스 호수로 찾아온다. ..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늙어가더라도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언제나 청춘의 봄날같은 의욕을 갖고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