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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38

妙有 李應鎬 2018. 9. 7. 12:07
법화경-38


신해품.

믿고 이해한다.

믿음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다 

부자간 부부간이 그러하고 친구 동료 동기 동창들이 다 그러하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부처님을 믿고 따르는 불자가 되야한다.

믿음은 도의 근원이요 공덕의 어머니라 한다.


믿음이란 모든 선을 만들어 내고, 일체의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낸다.

서로의 신뢰가 쌓이면 사랑하고 행복하여진다 

믿음이란 보이지도 않지만 만져지지도 않은다.

그르나 언제든지 작용하고 있는 것이 또한 믿음이다 


믿음이란 손과 같아서 무슨일이 든지 다 만들어 낸다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 기차 자동차 등 모든 필요한 문화들을 손이 다 만든다 

믿음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지팡이롸 같다 

믿음은 대지요 땅이다 

산천초목 산하만물이 땅을의지해서 존재하듯이

사람은 서로 믿음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말이다 

믿음이 있으면 이해가 되어지고 실천이 따른다 

신해행증" 믿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믿음으로 신뢰한다 


본문=이 때에 혜명수보리 와 마하가전련과 마하가섭과

 마하 목견련이 부처님께 미증유의 법을 들었습니다.

또 세존께서 사리불에게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수기를 주시는 것을 보고 희유한 믿음으로 한없이 기뼈서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바르게 하고 오른쪽 무릅을 땅에 대고 일심으로 합장하고

허리을 굽혀 공경하며 존안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부처님께 사뢰어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 중에 상수제자로서 나이는 늙어으며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미 열반을 얻었으며 더 할일이 없다고 하고 더 이상 

최상의 깨달음을 구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세존께서 옛적부터 법을 설하신 것이 오래 되셨는데

그때 저희들이 자리에 있었으나 몸이 피로하여 공과 형상이 없음과 

지을 것이 없음만을(소승) 생각하였습니다 


한 방울의 물 속을 현미경으로 들어다 보면 수억의 생명 유정무정들이 산다고 한다

미립자들도 저들만의 신뢰와 관계를 유지하며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과 신뢰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교육과 문화는 모두 믿음과 신뢰속에서 이루어지고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이란 서로가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믿고 이해할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당신은 부처님이시다 

 

*밝은 지혜 증득하시고 부처님 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