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 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 치는 늘 푸른 가을 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 아래
~~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수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 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여름 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 여름밤의 꿈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피어
납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 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 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 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 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 사랑이고
싶습니다
가을를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