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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욕지족(少欲知足)

妙有 李應鎬 2013. 6. 21. 19:14

소욕지족(少欲知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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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욕지족(少欲知足)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덜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덜 갖고도 얼마든지 더 많이 존재할 수 있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 지향적인 삶은 우리들 일상에 두루 깔려 있다. 거기에는 그 나름의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이르렀을 때, 어느 쪽 삶이 우리가 기대어 살아갈 만한 삶이며,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인가 뚜렷이 드러난다. 똑같은 조건을 두고 한쪽에서는 삶이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근심 걱정의 원인으로 본다. 소욕지족 少欲知足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보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스며 있다.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萬 事 如 意 亨 通

♣ 안녕하세요? 환절기인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 ♣

님 즐거운 영상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 세  월 *** ♧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일 들이 있다
기억하고 싶은 일 들.
잊고싶은 일 들이.
인생의 순간이 접히는
그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 이라 부른다
하지만..
기억하고 싶은데..
망각이란 놈이..
잊고 싶은데..
기억이란 놈이..
서로 서로 물고 물려 있으니.
그져..세월만 보내고 있구나..
- 옮긴 글 - sang hyup
님~ 싱그러움 가득한 오늘 하루도 내가 살아있음에~누릴수 있음에 감사하시며 고운하루 만들어 가세요 ♣


 무엇하나~놓치고 싶지않은~~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그추억을~하나 하나
저장하여 먼훗날~고운 책갈피에서
내어 보았을때 그때 그랬지~하는
그런 추억들를....생각하며
웃음을~머금어 보는것또한 좋을것 같아요.
환절기에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헤요
萬  事  如  意  亨  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