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감사합니다 / 어버이날에 'mimi'가 띄우는 넷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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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綠의 5月이 무르 익어 갑니다. ♧ 오늘은 어버이날 !!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生前의 '엄머님 아버님'이 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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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下 苦難의 歲月을 親日派처럼 ,, 일찍암치 玄海灘 바다 건너, 橫賓市 옆→神奈川縣에서, 세딸을 낳고 키워주셨습니다.
술 못드시는 아버님은 늘상 會食後의 귀한 飮食들을 '호주머니'속에 찔러넣고 오시고는 ,, 막내 正美에게 주시곤 했습니다.
結婚 後, 越南해오신 媤夫母님과는 親庭붙이들 보다, 더 오래 함께 살았었어도 지금도 그리운 건 ‘ 얘! 正美야!!’ 불러주셨던
親庭 父母任입니다. 꿈에도 잘 안나타시는 울엄마 ,, 생각만해도 넘 그리워 이슬 맺힌 눈으로,,⊙⊙ㆀ <넷편지>띄웁니다.
우리의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행복을 캐내는 곳이 아니랍니다.
얻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반드시 무너지고, 주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행복하게 된답니다.
사랑을 주고, 기쁨을 주고. 마음을 모두 주며 행복을 쌓아가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