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 호수로 가는 길목//글,사진 ─ 비탈길 님

톤레샵 호수로 가는 길목//글,사진 ─ 비탈길 님

 

 시엠립에서 유일하게 볼수있는 산이라고 하는데 자그만 언덕처럼 보이네요.

 신을 모신 이곳에는 지나치는 현지인들이 두손 모으고 합장하면서 예를 올리는곳입니다.

 톤레샵 호수로 가기위해서 이곳에서 표를 구입하여 배를 탑니다.

 뱃머리를 돌리기위해서 긴 나무 막대기를 사용합니다.

 언덕위의 초가지붕의 집들은 각종 물건을 파는 일종의 가계이지요.

 

 좁은 수로에 여러 배가 지나칠때는 부딪히기도하고 그럽니다.

 

 생활 필수품을 파는 선상위의 가계입니다.

 호수에서 잡아온 물고기를 이곳에서 팔기위하여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잡아온 물고기는 이곳에서 팔고 사고하지요.

 

톤레샵 대구 칠곡 교회 선상교회... 힌두교와 불교의 나라 캄보디아에 포교 활동을 하는 우리 나라 칠곡 교회에서 운영한답니다.

 

 흙탕물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부부의 모습

 

 

 

 고기잡이를 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곳이 수상 가옥의 모습입니다.

 호수는 온통 누런 황토 빛깔의 흙탕물이지요.

 허름한 집들이지만 사람들이 살고 잇는곳이지요.

 

 

 

 

 

 

 

 

 

 

 

 호수위로 밀려온 나무 조각들을 말려서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허름한 집들이 바람이 불면 날려갈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