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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슴이 에덴동산이다

妙有 李應鎬 2010. 7. 2. 10:42




명상 365

7월 2일

우리의 가슴이 에덴동산이다
  
                      인간-평범한 인간, 대중들은 수세기 동안 
                      계속 기계적인 삶을 살고 있다. 
                      오직 의식을 통해서만이 
                      그대는 기계적인 삶을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탄생이다. 
                      그때 그대는 거듭나게 된다. 
                      그대의 부모는 그대를 생물적으로만  
                      탄생시켰을 뿐 영적으로 탄생시키지는 
                      않았다. 영적인 탄생은 오직 
                      스승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스승과 함께 완전히 다른 여행이 시작된다. 
                      스승은 그대를 새롭게 태어나도록 한다. 
                      스승을 통해 새로운 차원, 
                      영적인 차원이 그대에게 열린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의식적으로, 매우 신중하게 일어난다.
                      스승이 하는 모든 일은 
                      자신의 영적인 자아에 대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식을 제자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들의 영적인 자아에 도달한다.  
                      그런데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인간이다. 
                      모든 사람이 그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작동시키지 않는다. 
                      그리하여 
                      그것은 그냥 잠재력으로만 그치고 만다.
                      잠재력을 현실로 꽃필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그대의 모든 노력을 
                      더욱 더 의식적이 되는 것에 
                      집중할 것을 잊지 말라. 
                      의식에 대한 일별이 그대 속에 생겨나기 
                      시작할 때 그대는 놀라게 될 것이다. 
                      의식의 순간마다 지복이 따라온다. 
                      의식이 깊어짐에 따라 지복도 깊어진다. 
                      지복은 의식의 부산물, 의식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