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미지
훈련중인 군인들...
아래 나무는 복음에서 이야기 하는 '쥐엄나무'... 루카 15,16 그는 하도 배가 고파서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로라도 배를 채워보려고 했으나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공동번역)루카복음 15장의 “되찾은 아들의 비유”에서 나오는 쥐엄나무는 히브리어로 ‘하루빔’ 나무이다. 공동번역에서는 ‘쥐엄나무’라고 번역을 했는데 새 성경에서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루카 15,16)라고 번역을 했다.지중해 연안에서 8-11월에 개화하는 이 나무는 탕자가 배를 채우려고 했던 열매의 나무로, 복음에서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라고 하지만 말려서 보관할 수 있고 당분과 단백질이 많아 광야에서 은둔생활에 적합한 양식이라고 한다. 성지에서 나무가 자라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든 자라는 이 나무는 열매가 여름 내내 달려 있다가 땅에 떨어지면 딱딱한 꼬투리를 잘라 씨앗을 빼낸 후 씹으면 단맛이 난다. 이것을 분말로 만들어 차로 끓여 먹거나 조미료 또는 사료로 사용할 수 있다. 꼬투리는 길이 10-20cm, 폭 2cm, 두께 1cm이고 펄프질이며 당분이 30-50%나 되어 당빈의 재료가 된다.히브리어 ‘하루빔’이 ‘쥐엄’으로 번역된 것은 우리나라에 있는 쥐엄나무와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한국의 쥐엄나무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그러므로 새 성경에서는 나무 이름을 생략하고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라고만 한 것 같다.
디손 계곡 하류
상류 디손 계곡
3일째 야영한 곳...나무 아래...
샴마이가족 묘. 메론산에서 사페드로 내려오는 능선 아래쪽에 있다. 샤마이의 부인도 여기에 묻혀 있다고..샴마이 하 자켄(Shammai ha-Zaken, 기원 전 50경~기원 후 30경)은 힐렐(Hillel, 기원 전 1세기 후반부터 기원 후 25년경에 활동한 유대교 현자)과 함께 유대의 지도적인 현인(賢人)으로 유대인의 대법원이자 집행기관인 대(大)산헤드린을 이끈 마지막 학자였다. 샴마이는 힐렐과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지지를 받은 학문적 종교단체인 바리새파(이들은 특권 성직자 집단인 사두가이파에 대해 반대했음)의 일원이었다.그는 베트 샴마이(샴마이의 집)라는 학파를 형성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학파는 유대 율법을 엄격하게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것을 주장해서 좀더 유연한 해석을 주장한 힐렐 학파(베트 힐렐)와 대립했다.돌무덤의 특별한 양식으로 긴 돌을 쌓아서 무덤으로 만들었다. 1층 구멍이 무덤으로 들어가는 문이고...2층 오른쪽 귀퉁이가 부서져 나간 상태인데...안에 시신을 누일 수 있는 구조...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음...
1층 돌 무덤 안
1.진복팔단 성당 2.빵의기적 성당 3.베드로 수위권 성당 4.가파르나움
마리아 막달레나 마을...고고학 발굴 터...
F. J. Haydn Die Schöpfung(The Creation) Hob. XXI:2 Zweiter TeilArie(Uriel) Mit Würd' Und Hoheit Angetan 고귀한 위엄 지니고 Mit Würd' und Hoheit angetan,Mit Schönheit, Stärk' und Mut begabt, Gen Himmel aufgerichtet steht der Mensch,Ein Mann und König der Natur. Die breit gewölbt' erhabne Stirn Verkünd't der Weisheit tiefen Sinn, Und aus dem hellen Blicke strahlt der Geist des Schöpfers Hauch und Ebenbild.Und aus dem hellen Blicke strahlt der Geist des Schöpfers Hauch und Ebenbild. An seinen Busen schmieget sich Für ihn, aus ihm geformt,Die Gattin, hold und anmutsvoll Die Gattin, hold und anmutsvollIn froher Unschuld lächelt sie, Des Frühlings reizend Bild, Ihm Liebe, Glück und Wonne zu.In froher Unschuld lächelt sie, Des Frühlings reizend Bild,Ihm Liebe, Glück und Wonne zu. 하이든 :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The Creation)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오라토리오 작품중 최정상을 차지하는 하이든의 최대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곡의 작곡동기는 2 차례 영국여행에서 알게된 헨델의 오라토리오 특히 메시아의공연에서 받은 깊은 감동이 이 작품을 쓰게 된 직접동기다. 특히 메시아를 들었을 때 깊은 감동의 눈물에 젖어 헨델이야말로 우리들 중 참다운 거장이라 외쳤다고 한다. 가사는 영국의여류시인 리드레이(Lidley)가 밀턴의 실낙원을 기본으로 헨 델의 오라토리오로 대본화한 것을 스비텐Gottfried Bernard vanSwiten) 남작에 의해 독일어로 자유롭게 번역하여 하이든이 작곡했다. 전 3부 32곡중 1부와 2부는 6일간에 걸친 한나님의 천지창 조의 위엄이 3천사(가브리엘, Sop), (우리엘, Ten), (라파엘, Bass) 를 중심으로 노래되고 제 3부에서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이브의 사랑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찬양하고 있다. Juan Diego Flórez, Tenor Bologna Teatro Comunale Orchestra Michele Mariotti, c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