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아름다운 글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을 사랑해 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妙有 李應鎬 2011. 10. 31. 13:03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을 사랑해 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정답게 손을 잡을수 있게 지금 이 자리에서......

 
<산중대작 山中對酌》/ 이백 

둘이서 마시노라니 산에는 꽃이 피고
한 잔 한 잔 기울이면 끝없는 한 잔.
나는 취했으니 자려네. 자넨 갔다가
내일 아침 맘 내키면 거문고 안고 오게나.
兩人對酌山花開 
一杯一杯復一杯
我醉欲眠君且去 
明朝有意抱琴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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