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을 키울 때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만 있으면 사진 찍는 기회를 만들고 카메라도 여러 개 바꾸었다.
손자들이 생긴 후로 한 20년은 카메라도 아들에게 넘겨주고 찍지를 않았는데 직장에서 퇴직 후로는 서예공부도 해보고 컴퓨터도
복지회관에서 배우다가 컴퓨터와 사진은 연관성이 많은 것 같고 전부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2004년부터 sony828에서부터
현재 5번째로 바꾼 것 같다.그동안 아나로그 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뀐 것이다. 사진을 찍으려면 야경도 찍어보아야 한다고 2007년 밤에
반포대교와 한남대교에 나가 사진을 찍어보니 흔들려서 알고 보니 삼각대와 리프트가 있어야 된다고 하여 말대로 장만해 가지고
한강시민공원에 밤에 나가 야경을 찍어보고 반포대교 분수도 찍어보고 어느 몹시 추운 날 응봉산에 올라 성수대교 쪽의 야경을
찍고 하늘공원에 올라 해넘이도 찍어 볼려고 하였으나 야간에는 개방을 하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하고 혹시나 하고 행주산성에
오르려고 하였으나 역시나 야간 개방을 하지 않아 실패하고 방화대교가 야간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밤에
방화대교 밑에 가보니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았는데 전망대 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놀기 좋고 해넘이도 일품이라는데
밤에는 방화대교 밑으로 진입하기도 어려워 낮부터 들어가 밝을 때 사진 찍을 장소를 물색하여 놓아야 되겠다. 나는 한곳에서
만 찍어 너무 단순하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을 잇는 한강상의 교량 총연장 2,559m, 교폭 31.1m로, 한강 횡단 교량 중
가장 길다. 1995년 12월 29일 착공하여 2000년 9월 30일 완공되었다. 상부구조는 강상판 상자형교(steel box girder)이며,
특히 중앙부 540m의 아치트러스(arch truss)교는 비행기의 이착륙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동차 전용
6차선 고속도로로, 올림픽대로 J/C와 강변북로 J/C를 포함하여 건설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서울측 시발점에 건설되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간의 유일한 관문이 되며, 수도권 지역의
타 교통망과 연계하여 항공 고속화 및 육로 고속화 시대를 잇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 촉진법에 의한 제1호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11개 건설회사가 민간자본을 공동출자하여 만든
유료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