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진 컬랙숀

두바이의 인공섬에 7성급 호텔 개장

妙有 李應鎬 2010. 6. 30. 14:55
두바이의 인공섬에 7성급 호텔 개장

이름하여 “아틀란티스 호텔”이라고 하는데,

약 15억 달러를 투자해서 지은 호텔인데,

한화로 약 1조 8-9천억정도 됩니다.

이 화려한 호텔에 수족관을 만들었습니다.



1. 호텔 로비 끝 자락에서 볼수 있는
대형 수족관입니다..

여기는 무료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약 6500여 마리의 어류와 한 마리의
고래 상어가 살고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수족관 위쪽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던데,
전체적으로 희미한
푸른 조명이여서 고래 상어를
찍기는 힘들더군요.

고래상어는 얼마 전에 두바이
해안에서 어부가 잡은 것을
호텔 수족관측에서 사서

여기 넣어둔 것이랍니다..
환경 단체에서는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한다고 합니다..


2. 호텔 이름” 아틀란티스”는
지진으로 하루 아침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던
전설속의 대륙 “아틀란티스”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인데,
수족관도 그런 컨셉입니다..


 
 
3.  아틀란티스 호텔 외관입니다.
Palm Jumeira라고 하는 야자수
모양 같이 생긴 인공섬에 있습니다.

지난 9월24일 호텔 개장행사 때는
세계의 유명 톱스타들이
대거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로버트 드니즈, 자넷잭슨,
웨슬리스나입스, 마이클 조던,

샤를리스테론, 미샤바톤, 린제이로한 등등…
호텔 하루 방 값은 무지 비싸겠죠...
최소 60만원에서
1500만 원정도 까지..


4. 호텔 로비 모습 : 룸키가 없으면
로비에 가기도 힘듦니다..

 


5. 돈을 내고 들어가는 별도의
수족관 입구입니다.
이름하여 “Lost Chamber
“ 고등어 같은 고기들이
둥근원통을 쉴세없이

돌고 돌고 있더군요..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입장료는 100디램 (약 36000원) 이며

일반 수족관보다 비쌉니다..
호텔투숙객은 룸키만으로
입장할수 있습니다…


 
 
6. 끊임 없이 돌고 도는 고기들.


 
 
7. 전설 속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컨셉인 수족관



8. 뭔가 신비로운 모습이 특이합니다…



9. 아틀란티스 수족관



10. 먹이 주는 다이버 근처로 모이는 고기들…



11. 다이버가
주로 가오리한테만 손수 먹이를
입으로 넣어 주더군요..

가오리가 다른 열대어보다
먹이를 잘 먹지를 못하는
구강구조때문 같습니다..



12. 다양한 열대어들..



13. 가오리입에 오징어를 넣어 주는 다이버..



14. 가오리 입에 먹이를 넣어주는 다이버…


15. 다양한 열대어들…



16. 가오리 입에 먹이 넣어주는 다이버..


 
 
17. 언제나 신비로운 “ 피라루쿠”



18. 피라루쿠, 인디언나이프, 자이언트
구라미등 대형어들…
우리도 가끔 키우는 인디언
나이프가 거대하네요..



19. 대형 메기 같더군요..



20. 여기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컨셉입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고기 설명은 패스입니다…



21. 아름다운 열대어들…



22. 여기도 신비로운 컨셉인데,
왼쪽에 대형어가 있는데 불빛 있는 곳으론
오질 않군요..



23. 아름다운 열대어들….



24. 말굽게(=Horseshoe Crab)라고 합니다. 
공룡이나 인간보다 더 오래전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게는 아닌데, 모양이
그나마 게와 흡사해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5억4천만 년전에
살았으며 10개의
눈이 있으며 자외선 스펙트럼으로
볼 수있다고 합니다..




25. 니모등 아름다운 해수어들…



26. 대형어 ”하무르”



27 대형어 “하무르” 가끔 두바이
근교 바닷가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28. 푸른 빛의 아름다운 열대어들…



29. 열대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30 .블루 탱등 해수어들…



31. 해수어 탱 종류 맞지요?



32. 계속 이어지는
신비로운 컨셉의 수족관..



33. 신비로운 수족관..



두바이의 인공섬에 아틀란티스를
다시 방문할 날을 기약하며
Forever / Chris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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