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서 공개한 사진집

백악관에서 공개한 사진집     미국 백악관에서 공개한 사진집.        여러가지 시사 되는 바 있군요.    이하 bert 벗 개인 소감.    1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사진으로 남기지도, 공개하지도 않을 거고,          공개한대도  아마 이런 사진은  나오지 않을 것 같군요.    2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권위 내세우려는 기미는 전연 없고           매우 서민적이고  소탈한 풍모가  인상 깊군요.    3   미국  대통령으로 업무가 엄청 바쁠건데          그 틈에서도 정계, 재계, 언론계 유력자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비롯 일반 서민들도  무척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군요.             각계 각층의  여러 유형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시장터에 나가  쇼 하듯   악수하고  대대적으로 선전하는게  아니고             백악관으로  초청,  함께 행사하면서,   또는                         풀 코스 정찬이 아닌  간단한 다과를 들면서               얼굴을 맞대고  웃고 이야기 하며 의견을 나누는군요.                   이게  진짜 민주주의 같습니다.    4    백악관에  온  일반 서민들,              주눅들고 움추려든 모습이 아니고    이웃집에 온 것 처럼,     화기 애애.                 또  대통령과  악수하며  이야기 주고 받는  어린이 부터  고위 공직자들 까지            대통령 앞이라고 두려워하거나  아첨하는 모습  전연 없고                  즐겁고 반가운 표정,   편안한 태도로 대화 하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노신사  님이 보내신 그림을 전달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 하세요 http://www.flickr.com/photos/whitehouse/show/with/3484050731   ※ 편지내용이 잘 안보이시면 '원문보기'를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브라우저에서 해당 언어의 인코딩을 지원해야 합니다. Richard Clayderman     연속듣기 / Richard Clayd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