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진모음

아름다운 사진 모음

妙有 李應鎬 2019. 4. 28. 09:22

아름다운 사진 모음  

                         

◆국내 첫이순신 동상 제작한 이진수옹에 해군 감사패
▷ 해군 조함창 근무하면서 6·25 전쟁 중 동상 제작 서울 광화문 충무공 동상보다 16년이나 앞서
마산 시민들 놋그릇, 성금 모아 4개월 동안 제작
◇당시 국내에서 4m가 넘는 대형 동상을
만들 수 있는 곳은 해군 조함창 뿐이었어. 나를 포함해 10여명의 대원들이 4개월 이상
주형을 만들고 쇳물을 부어 동상을 만들었지.우리 손으로 만든 충무공 동상이 진해만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어.” △ 사진: 1952년 3월 국내 최초의
대형 충무공 동상 제작을 완료하고 해군 조함창 대원들이 찍은 기념사진
밑에서 두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 앉은 이가 이진수 옹이다. 국방부 제공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국내 3대 정원으로 담양
소쇄원(瀟灑園)완도 보길도 부용동(芙蓉洞)과 성락원을 꼽는다. 관람은 사전예약해야 하며
월·화·토요일 등 주 3회, 하루 7회, 회당 20명씩 이뤄진다. 하루
두 차례는 영어 가이드로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국내 3대 정원으로 담양 소쇄원(瀟灑園)
완도 보길도 부용동(芙蓉洞)과 성락원을 꼽는다.관람은사전예약해야 하며 월·화·토요일등
주 3회,하루 7회,회당 20명씩 이뤄진다. 하루 두 차례는영어가이드로 진행한다.서울/연합뉴스
◇한국 3대 전통정원‘성락원’의 위치도
○소나무로 촘촘히 싸여 밖에서 보이지 않던 정원이다. ‘일보일경
(한 걸음에 한 경치)이란 말처럼 23일 찾아간
서울 성북구‘성락원’(城樂園)은 그 모습을 한번에 다드러내지 않았다.성락원은
전남 담양 소쇄원완도 보길도 부용동과 함께 한국 3대 전통 정원으로 꼽히는
곳이다그러나 그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 도심에 남아 있는 한국 전통정원인 성락원이 23일 일반에게공개됐다.관람객들이 이날 오후
성락원을 찾아 연못‘영벽지’ 주변을 걸으며 한국 전통정원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박종식 기자
 연못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트였던 풍경은 다시 나무로 막히고, 북한산 계곡물이
쉼 없이 흐르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원 뒤뜰 끄트머리에는 1953년에 지어진 정자
송석정이 푸른 나무들 사이에 편안히 들어서 있었다.서울의 대표적인
별장 성락원 건물 가운데 하나인 송석정의 내부.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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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넘게 베일에 싸여있다 23일 오후 일반인에게 한시적으로 공개된 서울 성북구
성락원(城樂園) 내 송석정. 19세기 들어 철종(재위 1849∼1863)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본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35년간 별저로 썼다 이후심상응의 후손인고(故)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1950년 4월 사들였다
◇ 연못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트였던 풍경은 다시 나무로 막히고, 북한산 계곡물이
쉼 없이 흐르는소리가 울려 퍼졌다.정원 뒤뜰 끄트머리에는 1953년에 지어진 정자
송석정이 푸른 나무들 사이에 편안히 들어서 있었다.서울의 대표적인 별장 성락원 건물
가운데 하나인 송석정의 내부. 박종식 기자
◆취약계층 위한사랑의 나눔터 바자
▷가입 필요없이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수 있습니다(저작권있음)한국네티즌본부
○24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적십자 사랑의 나눔터 바자'를 찾은시민들이 물품을 고르고 있다
봄 나드리 간식 챙겨가지고 가세요  
◆200년 만에 문을 연 서울의 전통정원을가다
▷의친왕의 별궁 ‘성락원’방문기 이조판서 심상응 별장서 의친왕 별궁으로
심상응 후손이 별장 사들여 대대로 관리 소쇄원·부용동과 함께 3대 전통 정원
북한산의 두 물줄기가쌍류동천 이뤄 흘러 70% 진행된
복원으로 제모습 찾는 중 “이번 개방으로 전통 정원 가치 알릴 것
△서울 도심에 남아 있는 한국 전통정원인 성북구 성락원이 23일 일반에게 공개됐다. 관람객들이
이날 오후 성락원을 찾아 연못 ‘영벽지’ 주변을 걸으며
한국 전통정원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박종식 기자